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후 항소심 선고 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김 지사는 법원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까지의 항소심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입증자료도 제시하고 제 결백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지자들에게 전할 말이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경남도민들과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송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재판 이후에도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도정에 흔들림 없이 임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의 항소심 선고는 애초 지난 1월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추가 심리 필요성이 있다는 이유로 변론이 재개됐다. 이후 법원 정기인사가 겹쳐 재판장이 교체되고 추가 심리가 계속되는 등의 이유로 선고가 10개월가량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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