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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2 13:01 (목)

[분석] 하토야마 전 총리는 누구인가?

지난 10월 24일 하토야마 유키오(72·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9 순천 평화포럼’에서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와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남북 분단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국가는 일본”, “평화를 위해서 일본이 움직이고 있는 것인지를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등 일본에 대한 많은 비판을 했다. 우리로서는 일본 정치인이 이런 말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우호적으로 느끼지만, 사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대표적인 진보정치인이자 한국에 우호적인 지한파이다. 그는 과거에서 수차례 한국을 방문,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으며, 이러한 그의 발언은 국제적인 여론 조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지금 동시대에 그와 같은 일본 정치인이 있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본 정치인이라고 해서 모두 극우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사진 출처

2019.10.29 2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