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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대량 생산과 천연물질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세계적 기업이 되겠습니다” - 국내 유일의 산삼 대량 생산 기술 확보한 보고바이오 안헌식 회장, 안정훈 대표
  • 기사등록 2021-02-15 12:17:30
  • 기사수정 2021-02-15 12: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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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은 예로부터 ‘신비의 약초’라고 불려왔다. 그 효능과 약효는 이제 상식이 되었지만 문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구매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하지만 만약 첨단 과학의 힘을 활용해 단기간에 100년 이상된 산삼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산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꿈같은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이런 일을 실제로 가능하게 한 경영자가가 있다. 바로 ㈜보고바이오의 창업자 안헌식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안 회장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도라지 가격으로 산삼을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으로 지난 20년간 연구에 몰두해왔으며, 결국 그 꿈을 이루어냈다. 또한 안 회장은 세계 최초로 산삼의 DNA 분석을 통한 산삼 확인법을 개발해 특허를 냈으며, 보고바이오는 이러한 과학성과 객관성을 확립한 세계 유일의 회사이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조직배양기술 갖춰

보고바이오의 안헌식 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식물 조직배양기술(cell culture)을 통해 국내 최초로 산삼의 상업적 양산시설을 구축한 인물이다. 또한 특수가공방법을 통하여 산삼 내에 있는 유용성분인 각종 진세노사이드를 선택적, 폭발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헌식 회장과 연구진은 현재 동물성 단백질을 사용하고 있는 의료용 단백질을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또 암, 에이즈 등의 난치병에 면역성을 가진 DNA를 분리하여 인체에 무해한 식물에 투입한 후 이를 단기간 대량생산,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 생약,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들과 에이즈 진단키트 정밀도 경쟁에서 당당하게 1위를 기록,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에 3년간 $4,000만 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런 대단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안헌식 회장의 도전정신과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제가 힘든 사업을 하면서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특화된 생명공학 기술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신념 때문이었습니다. 대기업과 국가도 기피하는 불확실한 분야에 뛰어들어 기초과학을 육성해야만 결국 국가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개인의 모든 사재를 다 탈어서 보고바이오 R&D분야의 계속적인 연구활동비로 사용하면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왔습니다. 이제 그 결실을 드디어 볼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제 아들이 대표이사가 되어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젊은 시절 안헌식 회장은 ‘불도저’라고 불렸을 정도로 뛰어난 도전정신을 발휘해왔다. 특히 세계 유일의 산삼축제가 꼭 필요하다는 전략적인 판단에서 끊임없는 열정으로 매년 100억 단위의 막대한 사비를 투자해 산삼단지 조성 및 함양산삼축제를 성장시켜왔다. 그 결과 함양군은 산삼관광특구로 지정받고 각 지방자체단체에서 성공방법을 배우고자 견학하는 등 모범사례로 홍보되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현재 보고바이오의 사업 방향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진다.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전문 영역 내에서 다양한 사업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산삼, 가시오갈피 등 희귀 약용식물의 대량생산 ▲상황버섯, 차가버섯, 동충하초, 송이버섯 등 유용균사체 대량배양 ▲대량생산된 생리활성물질 및 기능성물질을 활용한 보조의 약제, 건강식품, 미용원료 개발 및 제조판매 ▲국내외 제약회사, 식품회사 등에 원료공급 및 상품 공동개발. 판매 등이다. 특히 이제까지 무려 20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들이 사업전개의 바탕이 되고 있다.

산삼속에 많이 함유되어 그 효능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Rg3와 Rh2등의 진세노사이드 다당체를 수백배 증폭시키는 기술까지 갖추고 있는 보고바이오는 김대중 대통령 내외분의 건강을 지켜 왔던 숨은 공로자로 알려져 있고 이희호 여사님이 직접 체험한 보고바이오 제품에 대한 효능을 국내 대형교회 유명한 목사님의 누님이 췌장암 말기로 2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소개하였는데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존 해 있도록 한 놀라운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지난 해 8월에 광주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광주시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서 수억대의 제품을 무상으로 기증하여 단 1명의 사망자도 없도록 한 회사이기도 하고 미국 백악관에도 제품을 전달하여 한미간의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한 국민기업이기도 하다.

 

 

한때는 패션업계의 거상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안헌식 회장이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거나 혹은 관련 박사 학위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는 애초에 사업가로서 1990년대에 오리털 파카로 큰 돈을 벌었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제품기획력으로 당시 전국에서 유통되던 오리털 파카의 50%를 판매했다. 그 결과 매년 100억 원대의 순이익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 당시 패션업계에서는 거상(巨商)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패션업계는 그때에도 이미 3D업종으로 불렸고 안 회장은 미래의 비전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미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고, IT산업과 생명공학산업이 미래에 유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의류산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지문인식기 사업에 도전했으며, 또 한편으로 산삼에 푹 빠져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오늘날의 기술력을 만들어 왔다.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안 회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제까지 받은 상만해도 열거할 수 없이 많다. 장영실과학문화상 생명공학부문 대상 수상(2002),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2004), 제33회 제네바 국제발명·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 금상 수상(2005), 제5회 디지털이노베이션 종합대상인 국무총리상 수상(2005),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수상(2011), 서울특별시 시장상 수상(2012), 국회의장상 수상(2016) 등이다.

뿐만 아니라 안헌식 회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글로벌 한국인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사)한국유엔봉사단((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취임해 지도자 교육 및 청소년 교육 활동뿐만 아니라 농어촌 봉사 활동, 독거노인 후원, 행복한 빵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및 사랑의 의료 지원 활동 등을 해왔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철한 국가관과 정확한 역사관, 바른 가치관을 정립한 인재가 많아야 한다. 또한 그들이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인재들이 많아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유엔봉사단은 제가 사업을 하는 것만큼이나 열심히 운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일을 해왔던 안헌식 회장도 하나의 사건으로 인생의 큰 고비를 만나고, 그것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게 됐다. 그것은 바로 아내가 뇌출혈로 쓰러진 일이었다. 그때 그는 ‘이제까지 내가 해왔던 모든 사업과 내가 가진 힘이 내것이 아님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2세 경영으로 더 발전할 보고바이오

“사실 저는 내심 제가 최고의 남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내에게도 돈도 잘 가져다 주고, 성공도 했으니 모든 것이 저의 힘인 줄 알고 기고만장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쓰러지니까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때서야 제가 오만했던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병실에서 잠을 자면서 아내를 간호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일어나지는 못하는 상태이지만, 저는 아내의 얼굴만 보면 너무 행복하고 신혼 기분이 느껴집니다. 이제 저의 남은 인생을 아내를 위해 살기로 결심을 했고, 보고바이오는 2세 경영을 통해서 더욱 발전해 나가려고 합니다.”

현재 보고바이오의 대표는 아들인 안정훈 대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3년 전에 아버지가 창립했던 한국유엔봉사단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2년전부터는 본격적인 보고바이오의 대표이사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간 아버지 옆에서 사업을 하나씩 배워오면서 많은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제품기획부터 제품디자인까지 전부 제가 해나가기 시작했으며, 관리팀에서도 실무를 했습니다. 저는 회사의 잡일부터 시작해서 모든 일을 직접 겪어보아야지만 제대로 된 대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아직 공장의 실무를 겪어보지 못해서 올해에는 공장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면서 직원들의 노고도 직접 겪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안팔리면 소용이 없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오프라인 쪽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안정훈 대표는 아버지가 회사를 물려주어서가 아니라, 수많은 경험과 지혜를 아버지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을 ‘금수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는 향후 직원 개개인이 모두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직원 중심의 리더십을 확보해 보고바이오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고 싶다고 말한다.

안헌식 회장에서 시작되어 안정훈 대표로 이어지는 보고바이오. 그 탁월한 기술력이 대중적 제품으로 더욱 확산되어 세계 최고의 바이오, 생명공학 회사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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