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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8 12:36 (화)
사회

울산 삼호동, 착한가게 65곳 한눈에…‘모바일 나눔 지도’ 개통

울산 삼호동, 착한가게 65곳 한눈에…‘모바일 나눔 지도’ 개통

울산 남구청 보도자료

울산 남구 삼호동이 지역 내 착한가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나눔 지도를 선보이며 소상공인과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지역 착한가게 65곳의 위치와 정보를 담은 ‘착한가게 모바일 나눔 지도’를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지도는 남구 나눔천사운동에 참여하며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는 착한가게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에는 착한가게를 음식점, 판매, 생활, 카페, 기타, 의료, 교육 등 7개 업종으로 구분해 이용자가 원하는 업종과 매장의 위치 및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바로 지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제작 과정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나눔 지도를 구축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호동은 모바일 나눔 지도 개통을 계기로 착한가게를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착한가게가 밀집한 어은로 일대를 ‘착한거리’로 조성해 소상공인 활성화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유진 삼호동장은 “나눔 지도를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 착한가게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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