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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4 11:57 (금)
사회

장흥군, 농업기계 임대 ‘AI 챗봇 예약’ 9월부터 시범 운영

장흥군, 농업기계 임대 ‘AI 챗봇 예약’ 9월부터 시범 운영

장흥군청 보도자료

장흥군이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예약 플랫폼 ‘챗봇’을 도입한다.

장흥군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임대 농업기계 챗봇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챗봇은 ‘채팅(Chat)’과 ‘로봇(Bot)’을 결합한 용어로, 농업인이 전용 링크에 접속해 대화하듯 원하는 농업기계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AI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등 농업 종사자의 농업기계 접근성을 높이고 임대사업소의 업무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인들은 모바일 챗봇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장흥군청과 장흥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임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이나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을 위해 기존 전화 및 방문 예약 방식도 함께 운영한다. 군은 다양한 예약 방식을 병행해 농업인 누구나 편리하게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농업기계 임대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는 동시에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계현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챗봇 이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2027년부터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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