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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14 21:30 (수)
글로벌 CEO

M-Focus 대요메디(주) 강희정 대표이사, 2026 세계표준의 날 '대통령상' 수상

3차원 맥영상 기술로 K-의료기기 글로벌 표준 선도

대요메디(주)(대표이사 강희정)가 2026년 세계표준의 날을 맞아 한의 진단기기 및 3차원 맥영상 검사기 기술의 표준화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주관적 진단에 의존하던 전통 한의학을 객관적·정량적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영역으로 끌어올리고, 이를 세계 표준으로 정립한 기술적 혁신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맥진(脈診)의 과학화, 3차원 맥영상 검사기 개발

그동안 한의학의 핵심 진단법인 맥진은 의사의 숙련도와 주관적 판단에 크게 좌우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대요메디(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혈관의 압력과 파형을 명확한 수치와 3차원 시각 데이터로 구현하는 '3차원 맥영상 검사기'를 상용화했다. 이 기기는 환자의 맥파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분석함으로써 생체 신호를 정량화된 지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한방 병·의원뿐만 아니라 양·한방 협진 시스템에서도 객관적인 진단 기준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표준화(Standardization)' 전략

대요메디(주)의 혁신은 단순한 기기 개발에 머무르지 않았다. 강희정 대표는 제품의 세계화를 위해 '표준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삼았다. 국내 한의 진단기기 최초로 전통의학 분야 국제표준(ISO/TC 249) 제정을 주도했으며, 다수의 국제 표준안을 제안·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표준 선점을 통해 K-의료기기의 기술 장벽을 높이는 동시에, 까다로운 해외 인증 절차를 통과하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통 지능과 미래 기술의 만남

최근 대요메디(주)는 축적된 맥영상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과 결합하여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설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맥진 데이터를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는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한의학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희정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우리 전통의학의 가치를 첨단 기술로 증명하고, 글로벌 표준을 만들기 위해 함께 헌신해 준 임직원과 연구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표준화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인이 신뢰하는 디지털 한의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K-의료기기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 더 높이 떨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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