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10-27 17:53 (화)
IT/과학

누리호 5차 발사 장면, 나로우주센터 돔영상관에서 다시 본다

항우연, 새 단장 마친 우주과학관 4D 돔영상관 운영 시작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이해를 돕기위한 AI이미지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이해를 돕기위한 AI이미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7일부터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의 4D 돔영상관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항우연이 직접 제작한 누리호 5차 발사 돔영상이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실제 발사 장소인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비행하는 순간을 돔스크린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 EAV-4의 비행 영상도 상영해 항우연이 추진해 온 항공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한다.

우주탐사를 주제로 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화성 탐사에 나선 인류의 도전을 그린 ‘원스텝 비욘드’, 햄스터 과학자의 우주 여정을 담은 ‘3-2-1 리프트 오프’, 외계행성 콤콤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콤콤: 미지의 외계행성 콤콤을 찾아’ 등 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정비된 돔영상관은 124석 규모이며, 4K 프로젝터와 에어젯·포그를 비롯한 4D 장비를 갖춰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는 하루 두 차례 무료 시범운영이 진행된다. 이 기간 영상과 음향, 특수효과의 작동 상태 및 관람 편의성을 확인하고 보완한 뒤 12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누리호가 발사된 현장에서 당시의 감동을 돔영상으로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상영 일정과 관람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댓글

0
0 / 40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