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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영구, AI 기술로 영유아 식습관 개선 나선다.

누비랩과 시범사업 추진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식습관 개선을 위해 I.T 스타트업 ㈜누비랩(대표 김대훈)과 협력하여 ‘A.I. 푸드스캐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월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환경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성태 구청장과 김대훈 대표는 오는 9월부터 수영구 관내 설치를 희망한 어린이집 7곳에 총 15대의 A.I. 푸드스캐너를 무상 지원하고, 이를 일정 기간 운영하여 영유아의 식습관을 체계적으로 분석·개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A.I. 푸드스캐너는 영유아가 식사 전후 스스로 식판을 스캔하면 섭취량, 영양 정보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어린이집과 보호자에게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더해 ‘냠냠키즈 프로그램’이라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편식 습관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수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보육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보육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강성태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보육 분야에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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