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구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민·관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양산시 산림복지시설 ‘숲애서’에서 ‘2026년 복지상담 수행인력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직무소진(Burnout)을 예방하고 심리적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민·관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현장 경험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뒀다.
워크숍에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복지업무 담당자 6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숲애서’에서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과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자주 교류하기 어려웠던 민·관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며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동료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직원과 종사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어야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업무 수행인력의 소진 예방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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