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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중소·중견기업 위한 ESG 가이드북 발행
  • 기사등록 2021-07-22 0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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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 CEO를 위한 알기 쉬운 ESG’ 책자를 삼정KPMG와 공동 발간했다고 22일 전했다/사진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 가이드북을 펴냈다.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 CEO를 위한 알기 쉬운 ESG’ 책자를 삼정KPMG와 공동 발간했다고 22일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동안 각국 정부는 친환경‧사회적 공헌‧공정한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방침을 강화하도록 기업에 요구해 왔다.  

이에 국내 대기업은 일찍부터 ESG 경영을 선포하고, 전담반을 신설하며, 관련 컨설팅을 받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해 왔다. 

반면, 상대적으로 정보와 자원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은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발행된 가이드북은 그런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ESG의 의미‧등장 배경 소개부터 ESG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ESG 경영을 준비하는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ESG 정보공개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선진기업의 사례 등을 담았다.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korcham.net 홈 → 경제자료 → ESG경영)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는 전국 73개 상공회의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상의는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ESG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ESG A부터 Z까지’를 발표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ESG 실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기본편에 이어 20일 심화편을 발표했고, 27일 실전편을 공개할 계획이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 경영팀장은 “ESG가 기업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숙제로 느껴질 수 있지만,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라며, “대한상의는 중소·중견기업의 ESG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무료 ESG 교육 프로그램,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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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2 0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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