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이 20일,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회장 박종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에 따르면 신영대 의원은 소속 상임위인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탄소산업 육성 및 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그 기반으로서 전주시 산하 출연기관이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국가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승격·출범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신 의원은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이번 국가예산 심의 과정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 및 탄소섬유활용 R&D 예산 등의 확보에 크게 기여하며 탄소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영대 의원은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은 미래 신산업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탄소산업 발전과 신산업을 통한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