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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16 12:25 (금)
종합

남양주시, 시청 광장서 휴대전화·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소비자 피해 상담과 생활밀착형 점검을 한곳에서 지원…올해 12회 운영 예정

남양주시는 15일 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상담과 휴대전화 수리,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등을 지원하는 이동소비자서비스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주로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진행하던 서비스를 시청 광장으로 넓혀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행정 업무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소비자서비스센터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소비자 피해 사례별 대처 방법과 관련 제도를 안내했으며, 휴대전화 간단 수리와 현대·기아자동차 차량 무상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차량 점검을 받은 시민들에게는 워셔액과 와이퍼도 제공해 차량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청 방문 중 휴대전화와 차량을 함께 점검받을 수 있어 편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한 김에 생활에 필요한 소비자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3월 19일 진접읍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12차례 이동소비자서비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장소를 정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와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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