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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19 15:11 (월)
종합

부산 북구, 가을밤 즐기는 ‘덕천 젊음의거리 페스타’ 연다

10월 23~24일 야장·공연·플리마켓으로 덕천동 골목상권에 활기 더해

부산 북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덕천동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2026 덕천 젊음의거리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덕천동 젊음의거리 상인회가 주최와 진행을 맡아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북구는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상인회와 협력하고, ‘북구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 지원과 홍보 등 행정적인 뒷받침에 나선다.

‘가을밤, 덕천에서 다시 만나는 공유 야장’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서는 평소 차량이 오가던 거리 일부가 보행자 중심의 행사장으로 바뀐다. 익숙한 골목길에서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기는 가을밤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장을 비롯해 버스킹과 DJ 공연,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다양한 체험과 게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는 이틀 모두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플리마켓은 정오부터 문을 열며, 행사 기간에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덕천 젊음의거리에 활기를 더하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거리 고유의 매력을 살려 젊음과 생동감이 넘치는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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